누구나 많은 돈을 벌고 싶어하고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궁금한것이 사실이다. 특히 현재 자신의 수익에 만족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은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서 부수적인 수입을 올리는 것에 대한 바램을 가지고 있다. 이번 포스팅은 이와 관련하여 실질적인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고 나에게 적절한 계획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몇년전부터 패시브인컴이란 얘기가 많이 들리고 있다. 패시브인컴이란 처음에 세팅하는 시간은 좀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큰자본을 들이지 않고 한번 세팅을 하고 나면 내가 자고 있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돈이 들어올 수 있는 블로소득을 말한다. 패시브인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이 워랜 버핏의 이야기를 많이 인용하는데 워랜 버핏은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지 못하면 당신은 평생 일을 해야 할 것이다.
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들 알고 있듯이 워랜 버핏은 주식 투자를 통해서 이 패시브인컴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패시브인컴을 만들기 위해서는 노력이 많이 필요하고 또한 제대로 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된다. 바꿔말해 시장의 니즈를 알고 그걸 충족시키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인사이트"가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하면 당연히 아무런 패시브인컴을 만들어 놓지 못한 사람보다는 훨씬 더 경제적으로 풍요로워 질 것이라 생각한다.
그럼 이제 패시브인컴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창작활동
최근 여러 인터넷 매체나 유튜브에서 눈에 띄는 것 중에 하나가 'PDF 전자책으로 얼마를 번다'라던지 '웹소설로 돈벌기', '이모티콘 만들기' 등의 부업 활동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을 창작활동 이라고 묶어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창작활동은 가볍게 생각하면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게 보이지만 조금만 고민해보면 '나도 할 수 있겠다'하는 생각이 드는 것들이 있다. 필자의 경우는 전자책 쓰기가 진입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모티콘은 그림을 잘 못그리더라도 제대로된 콘셉을 잡을 경우 시도해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이모티콘의 경우 공감의 영역이지 예술의 영역은 아니지 않은가? 그리고 그림 또는 글쓰기에 재능이 있다면 웹소설과 웹툰에 도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2. 광고수익
두 번째로는 광고수익이 있는데 대부분의 광고수익은 구글에드센스를 활용한다. 그래서 유튜브 또는 블로그(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등)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이에 해당된다. 이때 광고수익에서 중요한 것은 트래픽을 얼마나 많이 발생시키냐가 관건이 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트래픽이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내 채널 혹은 블로그에서 소비를 하고 그로 인해서 얼마나 많이 노출이 되는가로 수익이 결정된다.
유튜브의 경우 시작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특히 내 얼굴을 공개해야 되거나 아니면 내 목소리를 공개하는 것이 좀 꺼려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렇지만 해외 많은 채널들을 조금만 벤치마킹 해보면 내 얼굴이나 목소리를 신경 쓰지 않고도 운영할 수 있는 채널의 형태들이 많이 있다. 예를들어 건강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채널의 경우 이와 관련된 녹황색 채소의 사진이라든지 건강기능 식품에 대한 내용과 성분에대한 설명이 PPT로 만든 이미지와 글자로만 진행되고 음성은 타입캐스트처럼 텍스트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으로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바꿔서 읽어주는 서비스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런 것들을 활용해서 영상을 만들어서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채널들도 확인 할 수 있다.
에드센스 이외의 광고수익으로는 의뢰를 통한 광고수익이 있다. 얼마전 유튜브에서 큰 이슈가 되었던 뒷광고 논란이 이에 해당된다. 예를들어 어떤 유튜브 채널에서 특정회사의 제품을 많이 다루는데 그 회사가 유튜버에게 의뢰를 하는 것이다. 이런 제품이 새로 개발되었으니 유튜브 채널에서 광고를 해달라 그럼 얼마를 주겠다. 이런 광고가 앞광고가 될 수 있고 이것을 몰래 하면 뒷광고가 된다.
3. 제휴마케팅
세 번째로는 제휴마케팅이 있는데 이는 앞에서 이야기한 광고수익과 조금 비슷하지만 다른 개념이다. '왼손은 거들뿐'이라는 슬램덩크의 명대사 처럼 제휴마케팅은 직접적인 판매활동이 아니라 판매활동을 어시스트 하는 개념과 같다. 예를들어 어떤 제품을 소개하고 그 제품에 대한 링크를 자신의 채널(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다가 올렸을 때 본인의 채널의 방문자가 그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구매를 하면 그 금액의 일부를 수익으로 얻는 시스템을 말한다. 국내는 쿠팡파트너스가 있고 해외에는 아마존 어필리에이트(Affiliate), 알리익스프레스 등이 대표적이다.
요즘에는 아마존이나 쿠팡과 같은 유통업체들뿐만 아니라 제조업체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들도 각각의 제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윅스(WIX)라는 홈페이지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는데 '여러분 10분만에 쇼핑몰 만드는 법 알려주겠습니다.'라고 쇼핑몰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여러분도 홈페이지를 만들어보세요' 라고 한다면 이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윅스 홈페이지를 만들고 호스팅 비용을 내기위해서 윅스에서 계약을 한다면 계약을 하는 시점에서 링크를 제공하는 자에게 100달러의 수수료가 지급되는 형태도 있다.
보통의 경우 유튜브나 블로그로 수익활동을 하는사람들이 구글 에스센스와 광고 제휴 마케팅을 함께 연계하여 진행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며, 최근에는 제휴마케팅 쇼핑몰을 구축하여 블로그와 연계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4. 유통판매
유통판매는 다들 알고 있는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으로 판매하는 것이 있다. 특히 스마트스토어와 관련해서는 신사임당이라는 유명 유튜버가 초보자들을 위해서 아주 잘 설명을 해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창업다마고치라는 채널이 바톤을 이어받아 관련 정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해외 제품을 구매대행하는 서비스와 국내 제품을 '라자다', '쇼피'등의 채널을 활용하여 동남아로 역직구 판매를 하는 형태의 유통판매도 성행하고 있다. 또한 '쇼피파이'를 활용한 드랍쉬핑이라는 변칙적인 유통판매도 많은 사람들이 운영하고 있다.
5. 사업수익
다음으로 사업수익이 있다. 이것은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생기는 수익인데 앞서말한 1,2,3,4번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가고싶어하는 형태라 말할 수 있다. 1,2,3,4번은 개인 위주로 하다보니 규모의 한계가 있고 매출액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런 사업체를 운영을 해서 어떠한 시스템을 만들고 내 직원이 나를 대신하여 일하게 만드는 것이다.
6. 자본수익
마지막으로 자본수익이 있다. 자본수익은 주식, 부동산 자체의 가치가 올라 높은 수익을 획득하는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을 사면 주식 배당금, 그리고 부동산이 있으면 부동산으로 생기는 월세 등 자산에서 나오는 현금 흐름을 말한다.
이렇게 총 6가지을 살펴보았는데.. 감이 좋은 사람은 알아차렸겠지만 1~6번까지를 봤을때 진입 장벽뿐만 아니라 자산의 규모도 점점 커지는 것을 볼수가 있다. 그리고 2~4번, 즉 광고구익, 제휴마케팅, 유통판매 같은 경우는 가장 중요한 것은 트래픽을 확보하는 것이다. 광고, 제휴마케팅, 온라인 유통판매 등 이 모든 패시브인컴 수단에서는 얼마나 많이 노출되어 사람들이 이것을 접할 수 있는지에 따라 그 실적이 결정되기 때문에 트래픽 스코어가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기획과 마케팅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하는것 같다.
1번에서 4번 활동을 부업으로 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현금흐름을 불려서 이 수익을 5번과 6번 즉 사업체와 자본에 투자를 하고 점점 불려나가는 스노우볼 시스템을 계속해서 키워 나가야 결과적으로 큰 자산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그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수익 창출을 하고 싶어서라고 생각한다면 5번과 6번에 집중해서 큰 자산을 만들어야 한다.
패시브인컴 수단은 실천력과 끈기가 굉장히 중요하다. 어떠한 것도 처음부터는 수익이 되지는 않는다 어느 정도의 단계를 넘어가면 수익이 창출되기 시작하고 거기서 유지하다가 한 계단이 더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꽤 이런 수익이 난다고 생각할 정도의 수익이 창출될 것이다.
게다가 1~6번의 수단들이 서로 긴밀하계 연계가되어 있어 서로 동반 상승하는 시너지를 내주기 때문에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 하나가 보통은 유튜브나 블로그 같이 트래픽을 만들어줄 수 있는 그런 수단이 하나가 발생하면 그것은 굉장히 높게 키워놓고 다른 것들을 같이 올려주는 그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수단들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본인의 상황과 성향에 맞는 일을 찾아보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것을 먼저 실행하는 것 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 계속 끈기 있게 진행을 하려면 본인과 어느정도 맞아야 계속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렇게 패시브인컴에 대해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연계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필자는 이러한 패시브인컴을 본인의 성향에 맞게 실행해나갈 것이다. 성공과 실패가 있겠지만 노력을 해보고 그런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된다면 방법을 공유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받고 이를 활용해 좋은 시너지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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